줌마걸스 첫 음반발표 공연 성황

참석자들 모두 노래실력 인정

2014-06-19     천홍석 기자

당신뿐이야.' '이러지 마세요' 란 노래를 가지고 혜성처럼 나타난 미녀삼총사  ‘줌마걸스’.

용인을 대표할 수 있는 노래실력과, 미모를 가진 줌마 3인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피나는 연습으로 용인지역은 물론, 전국을 강타 할 큰 꿈으로 무장하고 나타난 것이다.

그동안 용인시민들의 사랑을 먹고 성숙해진 ‘줌마걸스’가 첫 음반을 발표하는 자리가, 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노승식 용인예총회장. 홍영기 전 경기도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부인 한원미 여사가 참석 했으며, 김상수 용인시의원 당선자. 공정배 용인연예협회 회장. 각 언론사 대표와 ‘줌마걸스’ 팬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줌마걸스’의 탄생과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본지기자의 질문에 ‘줌마걸스’ 멤머인 김춘화씨는“그동안 주변의 우려도 있었고, 또한 세명이 입을 맞춰 노래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 인줄 몰랐다. 하지만 우리모두 이를 악물고 용인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전국을 강타할 욕심으로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 뒤에서 묵묵히 모든 것을 협조해준 아이들 아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들에게 곡을 주고 또한 스피르타식의 연습을 시킨 작곡가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여러분과 팬클럽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정말 훌룡하고 완벽한 '줌마걸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라며 인터뷰에 답했다.
이날 사회는 ㈜EG엔터테인먼트 신두만 대표가 진행했으며, 노승식회장과 홍영기 전 의장은 축사 대신 ‘줌마걸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는 덕담으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