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지”
2014-06-20 천홍석 기자
지방자치 시대를 다시 연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해졌고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신문의 역할 또한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6기 용인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함께 현안을 고민하며 비전을 만들어 갈 때, 용인시가 보다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리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풍토와 문화, 그리고 시민의 가치관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종합뉴스에서도 새로운 용인을 향한 이런 노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용인종합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의 독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지로 번영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06월
정 찬 민 용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