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물 소화기 체험 등을 시현
2014-07-01 천홍석 기자
황성태 부시장은 27일 종합운동장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전기안전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을 시현했다. 또 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별 안전수칙을 이동식 안전체험시설을 이용 해 직접 몸으로 느끼며 익혔다. 프로그램 가운데 소방안전(비상탈출, 물소화기 사용), 자전거안전, 안전우산 만들기 체험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