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특성화 연수 실시
“지속적인 지원위해 최선 다할 것”
2014-07-03 천홍석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일, 보정 초등학교에서 관내 164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초등 영어교육공동체 대상자별 특성화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의 영어 정규지도교사 중심의 수업공개 및 컨설팅과 달리, 영어지도교사․영어회화전문강사․원어민보조교사 등 영어교사 대상자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오로지 영어로만 소통하는 워크숍으로 공감대를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영어교육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점에서, 참가교사들로부터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았다.
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이도섭 과장은 “무엇보다도 현장교사의 입장에서, 의뢰인 선생님의 수업개선 및 학습지도를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