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시장, 재난상황실 불시방문 격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2014-07-04 천홍석 기자
정찬민 시장은 상황실 운영 실태와 각종 재난관련 시스템에 대해보고 받고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용인을 만드는데 시(市)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며 “재난예측과 재난상황 전반을 24시간 감시하고, 신속 대처하는 사령탑으로, 재난안전상황실 기반이 확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 시장은 용인 지역 방범용 카메라를 한자리에서 총괄 감시 운영하는 관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용인시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