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21,경북 영양 송하마을과 자매결연식
용인시를 대표하는 환경단체
2014-07-06 천홍석 기자
경북 영양은 인구 약 18.000여명으로, 지방자치 기본 인구 밀접도(기본인구밀접도 약20.000명)에 약2.000여명이 부족해, 영양군으로 이사 오는 가족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경북 영양의 특산물인 영양고추는 ▶일조시간이 많고 일교차가 크다. ▶고추재배 적지의 토양(식양토)조건을 갖추고 있다. ▶품종선택, 재배관리요령, 건조기술이 타 지역보다 앞선다. ▶전국에서 특화비중이 가장 높고, 수비초등 영양재래 특수품종을 재배한다.
한편 경북 영양을 찾은 타 지역 시민들은“영양 고추는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당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 비타민C 함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과일이 크고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난다. 그리고 풋고추, 홍고추는 과일이 크며, 섬유질이 적고 단맛이 많아 식미가 좋다.”고 말하고 있어 영양고추의 우수성은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있다.
푸른환경 용인의제21은 자연생태 분과. 생태환경 분과. 산업경제 분과. 교육문화 분과. 도시환경 분과.사회복지 분과 등 6개분과 약 35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환경 보존을 위해, 각 분과에서 토의하며 심도 있게 논의하여, 결과를 도출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환경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