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성폭력 예방 3NO 캠페인
캠페인 붐 조성을 위한 ucc 제작
2014-08-05 천홍석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총경 이 석)는 6월부터 성폭력 예방을 위한『성폭력 예방 3NO 캠페인』홍보 동영상 UCC를 직접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교, 경기 광역버스(G-BUS), 티브로드(기남방송) 및 유투브에 개재, 배포했다고 밝혔다.3NO' : 훔쳐보기 NO, 몰래찍기 NO, 터치하기 NO『성폭력 예방 3NO 캠페인』UCC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가지 성범죄 유형인 훔쳐보기(화장실 등 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 등), 몰래찍기(타인의 신체를 몰래 카메라 이용하여 촬영), 터치하기(타인의 신체를 강제로 만져 추행)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범 억제 및 사소한 행위도 범죄라는 경각심 주고자 제작하게 된 것으로, 유투브에서 약 1,936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보영상은,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기획․촬영하였으며, 훔쳐보기, 몰래찍기, 터치하기 세가지 범죄 유형을 소개하고 경찰뿐만 아니라, 학생에서부터 어르신, 간호사부터 일반 직장인까지 다양하게 출연하여, 이 같은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는 당부의 목소리를 담았다.또한 댄스 가수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개사한 ‘3NO’ 송을 만들어, 경찰관들이 직접 부르고, 이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재미를 더했다.
UCC는 유투브(http://youtube.com) 에서 ‘용인서부경찰서 3NO'를
검색하거나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poliinlove.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