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김운봉 의원, 아이스버킷 동참

“기부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2014-08-29 천홍석 기자

제7대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김운봉 의원은 8월 28일 오전 12시, 오후 4시에 각각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희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루게릭병과 같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어려운 여건 속에 처해 있는 환자분들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의원은 다음 기부자로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前)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옥배 회장,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을 지목했다.

김운봉 의원은 “루게릭병 환자들이 겪는 고통도 느껴 보고, 일정액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루게릭병과 같은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만들어져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다음 기부자로 상갈동 통장협의회 박명옥 사무국장, 상하동 새마을부녀회 박선영 회장,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