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개최

‘사랑 두배 행복 두배’

2014-10-21     천홍석 기자

지난 17일, 용인시청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연규)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두배, 행복 두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나누는 행복,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들 모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시간을 내서,  작은 사랑 하나하나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용인시가 되기 위해 노력 한다는 마음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박연규 회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엄마들이 손 걷고 나서, 이웃과의 ‘사랑두배 행복두배’란 캐치프레이를 걸고 바자회를 하게 되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재난구조 봉사 활동과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