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민생현장 체험’동참
시민의 불편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
2014-11-21 천홍석 기자
정찬민 시장은 19일 오후 9시경, 기흥구 중동 소재 코아루 아파트를 방문, 경전철 소음을 직접 체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원현장 방문 시 민원내용을 파악해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발품, 눈품, 귀품’ 등 3품을 파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현장 체험’은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 4·5급 간부공무원 117명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의 불편을 직접 체험하고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