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2400만원 주유권 기탁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
2014-11-25 천홍석 기자
한국석유공사(대표 서문규)는 25일 “저소득가정을 돕는데 써 달라.”며 2,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97년 3월 설립되었고, 석유의 비축기지 운영 관련 민원과 비축 석유의 입·출고, 비축 시설·장비·부대 시설의 운용 관리와 예방 보수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또 용인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에 연탄과 주유상품권 등 2천245만원의 성품을, 지난해에는 주유상품권 2,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