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위 구성
1만4,000명 서명 연명부 국토부 전달
2014-11-25 천홍석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영(새누리당, 유림·역삼동·모현면·포곡읍) 의원이, 용인시와 함께 각계각층 300명이 참여하는,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위원회’를 내년 1월 구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우현 국회의원 등 용인지역 출신 의원들이, 국회에서 복선전철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이어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기 위해 불철주야 도와 준 ‘모현의 좋은 사람들’ 모임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 정찬민 시장, 시의회 집행부, 국회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용인시가 하나됨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