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김장 나눔 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모범단체

2014-11-25     천홍석 기자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형범)부녀회(회장 소진만)에서는 2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수백포기를 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소진만 회장과 부녀회원들, 그리고 이형범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국정에 바쁜 이우현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한원미 여사가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김치를 하기도 했다.

소진만 회장은“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하게 됐다” 면서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러가지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중앙동사무소 이형범 동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중앙동부녀회는 지금까지 수년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모토로 적극 앞장서 봉사활동을 해온 모범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