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복리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
2014-12-07 천홍석 기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다양한 친환경 의정활동 중『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남숙 의원은『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한 것 외에도, 급속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로 인해 매년 녹지발생과 악취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흥호수를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해달라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현재 기흥호수가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관리 제1호로 선정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또한, 8년간 의정활동 중 총 16번의 시정질문을 통해, 기흥호수 오염실태에 관해 지속적으로 지적하면서, 기흥호수공원을 쾌적한 자연환경과 시민의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재수정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박남숙 의원은 “동네 아줌마와 같은 푸근함과 엄마와 같은 따뜻한 감성으로, 주어진 역할에 책임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