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줌마 평화콘서트 개최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2014-12-17 천홍석 기자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여성들을 위한 24시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등 ‘엄마 품처럼 안전한 용인’을 조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시책을 펼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과 평화의 콘서트가 계기가 되어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도시’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지난 11월 실시했던 통일공감 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탈북강사 이소연 씨 초청강연, 가수 장윤정·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수 소리새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