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시책추진금 7억5천만원 확보

2015-01-02     천홍석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 용인 갑)은 시책추진보전금 7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동면 중리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사업 지원 5억원, 포곡읍 전대리 일원 인도정비공사사업 지원으로 2억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동면 중리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사업은 마을을 진입하는 현황도로에 편입된 사유지 소유자의 도로폐쇄로 인해 중‧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불가하여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기업들의 생산 활동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조속한 시일 내에 농어촌도로 개설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의원은 시책추진보전금의 지원으로 마을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농촌지역의 교통편익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포곡읍 전대리 전대로 인도정비공사사업의 경우 인도의 콘크리트로 설치된 경계석이 열화가 진행되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저해하고 있어 인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이것 역시 시책추진보전금의 확보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인도를 정비하여,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제고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의원은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마지막인 시책추진보전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처럼 뜻 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2015년도 예산의 순조로운 확보 및 용인시 현안 사업의 진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