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기후변화교육 직접체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교육”

2015-03-02     천홍석 기자

 

3월의 문을 여는 2일 오전11시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에 위치한 ‘용인시 기후변화 체함 교육센터’에서는 교육센터 개관 기념으로 국공립 에이스 용인어린이집(원장 김경미) 어린이 약50여명이 기후변화 체험 교육센터를 방문, 직접 기후 변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용인시 기후변화 체험센터 가 우리들의 꿈나무이며, 미래인 어린아이들에게 현장체험을 하게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습지지역을 더 발전시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환경과 에너지 문제 등을 우리아이들이 이 모든 심각성을 어려서부터 체험 배우게 하여, 지구의 총체적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을 다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미 국공립 에이스용인 어린이집 원장은“지구 온난화를 멈추게 하기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활 속 실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들과 용인시 기후변화 체험 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보고 느끼는 우리 생태계와 보고, 만지고, 느끼는 반응형 체험 콘텐츠와 개성 있는 캐릭터가 기후변화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현대식 교육센터가 개관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기 위해 교육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류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환경과 에너지 문제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성취해야 하는 매우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에 용인시는 어린이 맟춤형 기후변화 체험 교육공간으로‘용인시기후 변화 체험 교육센터’를 건립하였다.
아이들은 오감 만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개념과 심각성,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노력과 실천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