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복지신문 김재완 대표, 남북경협 경기협회장 임명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2015-03-03     천홍석 기자

지난 2월6일 (사)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상임회장 동방영만)경기도협회 협회장으로 용인복지신문사 김재완 대표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완 회장은“(사)남북경협경제인협회는 비영리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남북경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족한 단체입니다. 저 역시 용인에서 용인복지신문사와 용인사회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저변의 소외된 이웃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염원인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남북경협의 일원으로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취임사를 가늠했다.

(사)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는 통일부소관 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취득한 비영리 단체이다.
5월2일(토)‘2015광복70주년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대회‘개최를 앞두고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
후원은 서울시와 (사)한국구조연합회와 약50여개 협찬사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