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용인 ~안성 복선전철 소위원회 개최

복선전철사업 반영해라 강력 요청

2015-03-26     천홍석 기자

                                                          광주~용인 ~안성 복선전철 소위원회 개최

복선전철사업 반영해라 강력 요청

 25일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한양관에서 광주~용인~안성 간 복선전철사업 소위원회(위원장 정성교)가 이우현 국회의원과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국토교통부를 방문,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 용인 ~ 안성 간 복선전철사업(총연장 17km)을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고 밝히며 ”주민 1만 3천 7백명이 서명한 전철건설 촉구 건의서를, 국토부 관계자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용인시 처인구는 각종 환경관련 규제와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시민의 경제적 불 이익과 불편을 겪고 있다“ 며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용인경전철이 활성화되고, 서울방면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용인시 처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역 차별을 받고 있다는 처인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하며, 광주~용인~안성 간 복선전철 사업은 반드시 이루어 내야한다.며 결의에 찬 목소리로 의지를 피력 하엿다.
 
광주 ~ 용인 간 복선전철이 경유하는 포곡읍 과 모현면 지역은 에버랜드와 용인자연휴양림,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대규모 교통유발 시설이 들어있으며, 용인도시계획상 시가 화 예정지역으로 되어있어 교통수요 증가와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소위원회 명단)

성 명

 

비고

정성교

 

회장

오은주

 

간사

채규산

 

전 포곡읍장

정내수

 

건축사협회 회장

이계익

 

월남참전 용사 사무국장

권오성

 

모현농협이사

박동희

 

기업인

이영희

 

역삼동 협의회장

이성수

 

삼천리 도시가스 상무

이웅희

 

설계사

김진희

 

사회복지회장

이홍걸

 

건축사협회 회장

하명주

 

새마을 회장

이창범

 

팔당 상수원 특별대책위원

박용수

 

자영업

윤해중

 

해병대 회장

김영식

 

용인시개인택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