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건설협의회, 장학금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5-04-16 천홍석 기자
용인시건설협의회는 83개 종합건설업체를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비 기금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용인시시민장학회 수석이사이기도 한 이한성 건설협의회장((주)청백종합건설 대표)은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도, 꾸준히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