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민 전 도의원, 관세개발원 상임감사 피선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2015-05-11 천홍석 기자
조양민 감사는 취임소감에서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관세청의 유관기관으로, 관세와 무역에 관한 조사 및 연구사업 및 수·출입물류촉진에 필요한 관세행정업무를 지원해 온 전통 있는 기관이다.
조양민 상임감사는“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국민안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첫 여성임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1964년 한국관세협회로 시작해, 창립51주년을 맞은 관세 및 무역정책 연구기관으로, 정부의 수·출입무역통계자료를 작성·교부하는 대행기관이다.
특히, 전국 15개 세관, 25개 지정장치장의 화물관리인으로서, 지정장치장에 반입되는 보세화물(관리대상화물, 이사, 특송, 휴대화물 등)의 보관 및 이동, 추적관리 등 정부위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