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앞 광장 야외결혼식 거행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사용가능

2015-06-06     천홍석 기자

 

6일 낯 12시, 용인시청 앞 광장(하늘공원)에서는 용인시청출입기자인 서판호 기자의 야외결혼식이 정찬민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시의원과 용인시청 출입기자단과 각 지자체 출입기자 등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야외결혼식은 정찬민 용인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용인시청 앞 광장 개방 방침에 따른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용인시청 앞 광장을, 용인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선거공약을 착실히 지키기 위해, 개방을 하게 됐다. 앞으로 용인시민이면 누구라도 시청 앞 광장에서 야외결혼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야외결혼식에 참석한 축하객은“용인시청 앞 광장이 이렇게 넓고, 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줄 몰랐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녀들의 야외결혼식을 권해 주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인시청 앞 광장(하늘공원)의 사용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회계과에 신청만하면 사용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