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글로벌기업 에코니티 방문

“각종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

2015-06-09     천홍석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에 산재해있는 기업들의 향후 진취적인 발전을 위해, 직접 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용인시에서 함께 협력하여 기업이 살아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있는, 기업탐방을 계속이어 가고 있어, 기업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정 시장은 8일 오후 3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에코니티(대표 장문석)를 방문하여, ㈜에코니티 장문석 사장의 ㈜에코니티에 대한 브리핑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 직원들과 환담하고 제조·연구시설과 회사를 둘러보는 등, 글로벌기업인 ㈜에코니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문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에코니티(대표 장문석)현장을 찾은 것이다.
정 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초석이자 성장 동력인, ㈜에코니티가 글로벌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지면 제일리에 위치한 ㈜에코니티는 수 처리 용 분리 막을 생산하는 폐수처리 전문업체로 2006년에 설립됐으며, 수 처리 분야 환경기술개발 선도 기업이다. 정부의 물 산업 육성에 부합하고자, 보유인력 중 25%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정부에서 R&D 자금 80억 원을 지원 받는 등 환경 분야의 유망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