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코스모스 꽃길 만들어
처인구 해곡동에 꽃길 조성
2015-06-14 천홍석 기자
이날 한국석유공사 황성 지사장과 직원들은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을 위해 노력 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해곡동 주민들 통장님들과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 회원들 역시 처인구 해곡동을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다.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는 이건영 본부장(현 용인시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이 20여년 동안 경안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해, 꾸준히 정화활동을 해 오고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환경운동단체이며,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및 개선을 위한 ’경안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전수 해주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특별대책지역관련 고시개정안, 한강수계법 개정관련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