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교통사고자 구조 활동
"안전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2015-06-21 천홍석 기자
구조·구급대가 현장도착한 바, SUV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요구조자 1명이 차량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구조시간이 지연될 시 생명이 위급할 수 있어, 신속하게 차량 문을 개방하여 구조 공간을 확보한 후, 경추보호대를 착용 시킨 뒤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현장대응단장(소방령 방승열)은 “야간 운전 시,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으니, 평소보다 더욱더 안전운전을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