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청, ‘사람들의 도서관’ 운영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해야”
2015-06-21 천홍석 기자
「사람들의 도서관」은, 관․학이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가 MOU를 맺고 추진하는, 재능나눔 인적네트워크 사업이다.
차혜숙 교육장은 용인삼계고 1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교육자로서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사람들의 도서관」은 차혜숙 교육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명인사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람책(human book)이 되어 직접 학교로 방문, 강연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독서지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간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