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수질개선사업 큰 성과기대
“시민의‘삶의 질’향상을 위해 노력”
2015-06-21 천홍석 기자
구갈레스피아는 동백, 어정, 구갈, 상하 등 4개 처리구역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추가 인구유입으로 인한 하수량 증가에 대처하고자 기존 처리용량 35,000m3/일 규모에서 40,000m3/일로 증설사업이 추진되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월 준공한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과 더불어,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한 주요사업(구갈레스피아 증설,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을 수탁 받아,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되어 수질개선사업의 성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그간 축적한 기술적 노하우와, 환경 분야 사업의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