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나노시티, 안전교육 운영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 처치법”

2015-07-14     천홍석 기자

 

삼성전자 방재센터 소속 임직원들은, 용인지역 아동시설을 방문, 소방안전 점검 및 응급처지 교육 실시했다.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13일(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 화재안전을 점검하고,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기흥 · 화성캠퍼스의 소방·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내 방재센터 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안전관련 봉사활동 외에도 교육과 재능, 전공 등 3개 분야, 87개 전문 봉사 팀이 구성되어,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