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사회 악 근절 홍보활동
종합 치안서비스 전개
2015-07-14 천홍석 기자
‘코드 아담’이란 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단계에 체계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하여, 전년도 7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이날 ‘코드아담’의 실질적 효과 거양을 위해 매뉴얼 및 가상 시나리오 등, 만반의 준비로 실제 발생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고, 경찰과 백화점 관계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실종 아동을 조기에 발견,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
서부경찰서 이석 서장은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각종 예방·홍보 및 사후관리 등 폭 넓은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