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초, 꿈오름도서관 활동
학부모들 재능기부 즐거운 독서활동
2015-07-21 천홍석 기자
이로 인해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까지도 책과 친숙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리딩맘」은 일주일에 한번, 학부모가 직접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구연동화 형식으로 읽어주는 교육활동이다.
한편「독서동아리」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대주제 아래 ‘옛날그림’, ‘옛 옷’, ‘옛이야기’, ‘전통놀이’등의 소주제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1권씩 선정하여 책을 읽은 뒤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고,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주제)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