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도의원, 사업비 5억원, 도비확보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10억 확보
2015-07-31 천홍석 기자
유방동 수포교 앞은 영동고속도로 진입도로 개통이후, 4거리에서 5거리로 변경되면서 교통 혼잡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빈번하여, 그동안 교통체계를 개선해야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됐던 지역이다.
금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지난 2월부터, 처인 구청장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기도에 적극 건의하면서 도비확보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번 원형교차로 사업은 빠르면 9월중에 시작될 계획으로, 완료되면 이 지역 주민을 비롯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영의원은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하루라도 빨리 주민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