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백 스테이지 투어 성황리 마쳐
직접 체험하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뒷모습,
2015-08-11 천홍석 기자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이번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관객이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체험함으로써, 공연장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매 회 관람 인원 100명이 선착순으로 빠르게 마감되었으며, 1000여 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구성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트 배튼쇼, 조명 및 음향, 기계 체험에 ‘용인거리아티스트’의 마술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는 홍보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kjy1125@yicf.or.kr)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