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재래시장 살리기 앞장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할 것”
2015-09-20 천홍석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0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재래시장)을 방문, 추석명절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 해 줄 것을, 시장에 물건을 구입하러 나온 용인시민들에게 부탁하기도 했다.정찬민 시장은“ 최근 경제가 약간씩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상인 여러분들께서도 힘을내셔서, 용인시민들에게 추석명절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 하도록 많은 홍보를 해 주시고, 용인시에도 재래시장이 살아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박영배 재래시장 상인회 회장은“정찬민 용인시장님께서도 휴일을 마다않고, 이렇게 저희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격려의 힘을 실어주시니, 상인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용인재래시장에서도 질 좋고 값싼 물건들을, 용인시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최상의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