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구장 전달

지역아동센터에...

2015-10-08     천홍석 기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스포렉스(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봉사자와 지역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용인ㆍ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교구장을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기흥캠퍼스에서 원목 교구장(책장)100개를 손수 제작해, 용인시와 화성시 27개 지역아동센터에 선물했다.

교구장 제작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자 등8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올 한해 용인과 화성 평택 등, 경기남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인프라를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진행해, 20곳을 리모델링했으며, 지난 9월 달에는 원목 좌식책상 100개를 제작해, 평택지역 33개 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