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2015-10-08 천승태 기자

10월 7일,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유종수)에서는 ‘2015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 했다.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과 학생 3.00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부스에서는 드론 시험비행과 여러 가지학습에 대한 교구를 전시하기도 했으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상담도 행사장에서 즉석에서 이루어지기도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의 진학에 큰 영향을 주게 될, 이번 진로 박람회는 용인시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참여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런행사를 자주 열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 참여한 학생 이모군과 정모양은“이번 진로박람회는 진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었으며,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 같아 좋은경험이 되었습니다.” 라며”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열리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