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
“수강생이 가족 동반 1인과 함께 무료“
2015-10-20 천승태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으로 ‘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날’에는 수강생이 가족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관람 예정 공연은 ‘국악 어디까지 아니?’(11월7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는 현재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