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물품 복지시설에 기부

나눔의 상생 실천

2015-10-22     천홍석 기자

20일,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잡곡과 양념장, 쌀 과자 등 자매 농가와,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식품 3천1백만원어치를 구매해 인근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삼성전자 기흥과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 장터'와 연계해 마련되었다.
삼성전자는 6일간 열린 사내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구매한 총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기금으로 기부해, 판매가 다소 저조했던 농가와 기업의 물품을 추가로 구매함으로써, 나눔에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