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개시 공동 건의문 국회 전달
32만여명이 참여한‘시민서명부’전달
2015-11-16 천홍석 기자
이날 면담에서 4개시는 사업성이 검증되어, 국가계획에 반영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조기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6년 정부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진행 중인 만큼,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2016년 국가예산에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인근 지자체와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실현 될 때까지,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