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고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2015-11-24 천승태 기자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희배)는 지난 16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용인시 지정게시시설을 위탁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으고 기탁한 것이다.
김희배용인시지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후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모금등 사회환원의 장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내 옥외광고업체 대표들 4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는 용인시의 지정게시시설인 현수막게시대와, 벽보게시판 위탁운영, 태풍대비 재난안전방재시스템 운영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3만원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써 사회에 나아갈 디딤돌을 만들어주자는 의미의 아동자립을 위한 자립형성 지원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