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앙동부녀회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전달
부녀회원들 개인주머니 털어
2015-11-24 천홍석 기자
이영임 부녀회장은“우리 중앙동 부녀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밍크이불을 구입해서, 올겨울 독거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 고 의견을 모와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하게 됐다.”며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정창우 중앙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중앙동 부녀 회원들의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밍크이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을 하고 있는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중앙동부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서, 많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