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노인복지관, 미션·비젼 회의 개최

이날 미션·비젼 회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진행 할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직원들의 시간으로만 진행되는 워크 샵이 아닌,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한 차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전 직원이 함께 의논함으로써, 2016년 진행되는 사업의 진행 방향을 재설정하고, 각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만 계획 될 수 있는 워크샵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대두 된 노인복지서비스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미션·비젼 회의를 통한 관련내용은 복지관 정책 및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매년, 미션·비젼 회의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사회기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하는 등, 복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