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집 꿈마루 개소식 진행

청소년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

2015-12-24     천승태 기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2.23(수) 청소년휴카페 꿈마루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휴카페는 경기도에서 청소년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던 사업으로 용인시를 비롯한 5개 시군구에 배정되었으며, 용인시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되었다. 청소년들이 닌텐도와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자유공간 꿈키움터, 지역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바리스타 및 홈베이킹을 체험 할 수 있는 카페체험 공간 등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였다. 
청소년휴카페 꿈마루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공간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바리스타 및 베이킹 체험을 진행하는 청소년체험공간으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