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안매켜소’ 운동 캠페인

“교통 안전문화 정착 위해”

2016-01-29     천홍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는, 1월 29일 오전 07시30분에서 08시30분까지, 용인동부서 정문에서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 10여명이 참여,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안매켜소’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실천과제를 모두 이행한 경찰관에게는, 경품추첨권을 배부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안매켜소‘에 경찰관들부터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준비하였다.
이왕민 서장은, “경찰관부터 100% 참여하기 위해, 경찰관부터 솔선해서 시작한 것으로 향후, ‘안매소’「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동부서는 경찰관이 우선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협력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용인시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 안전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