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제21, 제8대 의장 이 · 취임식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단체 만들 것”
2016-02-19 천홍석 기자
18일 오후7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오성프라자 3층에서는, 용인의제21 2016 사업보고와 제8대 상임의장 이 · 취임식이 열렸다.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새누리당 용인 갑) 백군기(더불어민주당 용인 갑 위원장) 이상일(새누리당 용인 을 위원장)국회의원과 김준연 경기도의원, 김운봉, 박만섭 용인시의원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용인의제 21이 용인시 환경을 살리고 환경 분야에 대해 현저한 공을 세운 것은, 시민들의 입을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앞으로, 더 멀리 용인시 환경에 대해 많은 것을 보호하기위해 노력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용인의제21을 맡아 많은 발전을 거듭한 권숙찬 이임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취임하시는 정대원 제8대 상임의장님에게, 더욱 더 깨끗하고 쾌적한 용인시가 되도록 노력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용인의제 21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저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이임 하시는 권숙찬 의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권숙찬 이임하는 상임의장은 이임사에서“그동안 용인의제 21이 장족의 발전을 해온 것은 회원 모두가 협심 노력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새로 취임하시는 정대원 의장님과 함께 많은 것을 상의하고, 협의해서 용인의제 21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정대원 제8대 상임의장님과 새로이 구성된 의장단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이임사를 했다.정대원 제8대 상임의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용인의제 21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권숙찬 이임 의장님과 전임 의장단에게 진심으로감사의 말씀 올리며. 용인의제 21이 앞으로 급변하는 정세에 맟게 발 맟추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새로운 환경문제에 대해 회원 모두와 그리고 고문단들과 협의 하고 상의해서, 용인의제 21이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며 취임사를 가늠했다.이날 그동안 용인의제21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등을 전달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업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용인의제 21은 1992년(UNCED)유엔 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채택된, 21세기 범지구적인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행동지침에 의거 설립된 국제적인 환경단체이다.푸른 환경 새 용인 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는, 쾌적한 자연 및 생활환경의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 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대내외 사업을 통해 시민, 기업, 자치단체와의 환경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용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비전을 담아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환경운동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