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제20대 총선 출마선언
“용인발전 10년 앞당기겠다.”
2016-02-22 천홍석 기자
이날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용인발전 10년을 앞당기겠다는 사명감과, 용인발전의 청사진을 제대로 꽃피우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현 국회의원은 “선거구가 획정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공천신청 접수가 시작된 만큼 예비후보 등록을 더 미룬다는 것은, 오히려 유권자분들께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쉼 없이 발로 뛰어 용인시 재정위기를 해결하고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착공을 이끌며 용인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원삼면. 포곡읍 IC설치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 ▶제2외곽도로 건설추진(동탄~용인~광주)▶국지도 84호선 (동탄~천리) ▶국지도 57호선 (용인~포곡) ▶삼가~대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국. 도비 2조 확보 ▶체류 형 관광단지 조성 ▶산업단지 조성 ▶평택상수원보호구역해제. 항공대이전 등, 각종 규제 해결로 중단 없는 용인발전! 용인발전 10년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