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안전에 최우선 교육

공연장 안전 및 서비스에 만전

2016-02-22     천홍석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에 용인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에서, 하우스안내원을 대상으로 안전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문화재단은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관객 안전사고 예방과 조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대처법 습득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하우스 안내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비롯해, 강사의 심폐소생술 시연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처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서비스 교육에서는, 그 동안의 사례 분석을 통한, 하우스 안내원이 지녀야 할 서비스 행동과, 마인드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용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안전 교육을 통해, 상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