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국회의원, 20대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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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천홍석 기자

22일 오전11시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백군기 국회의원이(용인시 처인구 갑 위원장)기자회견을 통해 용인(갑)지역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용인(갑)지역위원장으로서 300여 곳의 현장방문과, 72번의 주민 정책간담회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왔다” 며 “용인에는 원칙과 기본을 우선시하는 정치인, 대안 없는 비방이 아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총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백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용인발전을 위해 뼈를 묻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한강수계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완화▶제2경부고속도로의 IC2개소 유치 및 KTX-GTX와 연계한, 대중교통 노선개편 등 교통인프라 확충▶포곡,모현,백암 지역의 악취제거▶백옥쌀을 포함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육성과, 농촌테마파크 운영 등과 관련된 블루오션 산업창출▶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 · 하 수도관 및 하수처리시설 정비문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공개했다.

이날 백의원의 제20대 총선출마 선언장소인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는, 오세영 경기도의원, 이제남,남홍숙,정창진,고찬석,최원식 용인시의원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어르신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플랭카드를 들고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기자 브리핑 말미에“구체적인 내용은 빠른 시일 내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설명 드리겠다.”며 기자브리핑을 끝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