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 취임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2016-03-06 천홍석 기자
신동빈 신임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하여 시정 비전인‘사람들의 용인’에 발맞추어, 용인시 20만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진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해, 기흥구와 수지구에도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요청 하였으며, 양지, 백암, 원삼 등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교육 빈부격차 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부지 내에 새로운 Youth Town을 건설하여, 저소득 및 장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포곡읍, 모현면, 남사면 등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집 확대를 건의하였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지속적이며 발전 가능성 있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