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봄맞이 세탁봉사 이불을 수거해 빨래해주는 세탁봉사 2016-03-17 천홍석 기자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이 3월 15일(화) 오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한사 마리아원을 방문해,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빨래하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삼성나노시티는 3월 한 달을 ‘희망의 봄! 새 출발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용인·화성·평택 등 사업장 인근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 이불 빨래와 청소, 벽화그리기 등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