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용인 을, 허명환 후보 방송토론회
공약 및 지역 현안 입장 밝혀
2016-04-03 천홍석 기자
이날 방송토론회에서 허 후보는 “공통주제인 경제 활성화, 노인문제, 아동학대 방지, 전월세난 등에 관해, 세분의 후보와 의미 있는 토론을 가졌으며,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의제에 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 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밝혔다.”고 말했다.
허명환 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광역 공약으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일환인 용인경전철을, 민속촌을 거쳐 경희대까지 연장하고 향 후 서천동을 지나, 수원 영통까지의 연장하여 자체 수익을 창출방안을 발표하고, 경부고속도로와 기존 고가도로 등으로 동서로 갈라진 보라지구 인근에, 고속도로입체화사업을 통한 문화 예술 공원 조성과, 기흥호수주변 친수공간의 과학벨트 개발과 경기남부과학고 유치” 등을 발표 했다.